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2D&mid=shm&sid1=105&sid2=230&oid=015&aid=0004595505 

 

[단독] 네이버, 의료 빅데이터 사업 나선다

네이버가 전자의무기록(EMR)업체 이지케어텍에 투자한다. 데이터에 바탕한 헬스케어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. 업계에선 “네이버가 해외에서만 하고 있는 헬스케어사업을 국내로 확장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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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사업을 준비하고 있을 수 있다는 소식이다. 네이버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보유한 데이터만큼은 우리나라 최고일 것이다. 네이버가 인수하는 이지케어텍은 100여개의 대형 병원에 EMR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 EMR전문 업체이다.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네이버가 헬스케어를 할 경우 해외 기업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. 이 글에서도 아마존, 구글, 애플 등의 기업들은 이미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한다. 요즘 굉장히 많이 팔리고 있는 애플워치도 그런 데이터를 쌓을 수 있는 수단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. 

 

이 기사를 보면서 역시 네이버가 트렌드에 맞춘 사업을 준비하다고 생각했다. 요즘 해외 기업들도 관심있는 헬스케어에 뛰어든다는 것은 트렌드를 잘 읽고 있다는 것이고 그에 뒤쳐지지 않고 성장한다고 생각이 들었다.

 

모르는 단어

EMR : 환자 증상, 치료, 시술, 약 처방 등 의료 데이터를 저장하는 시스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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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독점 깬 한미반도체…'토종' 패키징 장비 수주 행진

- 마이크로 쏘 장비, EMI 실드 장비와 실적 상승세 견인 [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] 일본 의존도 높은 장비를 국산화한 한미반도체가 성과를 내고 있다. 국내외 고객사와 연이어 계약을 맺으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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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일본에게 의존도가 높았던 장비를 국산에서 직접 개발한 것은 굉장한 발전이다. 또한 마이크로 쏘를 국산화하여 1년에 900억원 내외의 비용을 절감했다는 점에서 그 비용을 다른 곳에 투자하여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아주 희소식이라 생각한다.

 

    한미 반도체는 지난 6월에도 국내 최초로 듀얼척 쏘를 국산화하였다. 듀얼척 쏘는 1회 작동으로 칩을 2장 절단할 수 있어 후공정 효율이 싱글척 쏘에 비해 높다. 이번에는 듀얼척 쏘에 이어 마이크로 쏘를 국산화한 한미반도체가 다음엔 어떤 발전으로 우리나라에 기여할지 기대된다. 일본 제조사 디스코가 웨이퍼 절단 기술에 한 눈 판 사이 독점하던 시장을 벗어나 국산화를 한 점이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한다.

 

   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디스코로의 공급보다 더 저렴한 가격과 빠른 공급이 기대되어 반도체 회사들도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.

 

모르는 단어

후공정 : 반도체의 8대 공정 중에서 마지막 두 공정인 전기적 패키지 공정과 패키지 공정을 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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